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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미니 4집 '챗 셔'에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속 어린 제제를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당시 재해석의 자유, 저급한 콘셉트 등의 상반된 의견이 편 가르듯 쏟아졌고 아이유는 데뷔 이래 가장 큰 풍파를 감내해야 했다. 아이유 역시 이 앨범을 "아픈 손가락"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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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댄스곡이 아니더라도 서정적인 음악을 택한 아이유의 노선은 분명하다. '나의 옛날이야기' '푸르던' '마음' 등을 통해 들려준 아날로그 사운드와 따뜻한 목소리의 조합은 성공적이다. 여기에 먹먹한 노랫말도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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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의 키워드도 '음악성'과 '실험성'이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서정성에 실험적 시도를 더한 웰메이드 음반"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5주에 걸쳐 '프리 릴리즈'(PRE-RELEAS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 앨범 속 콘셉트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음악과 티저 콘텐츠가 연이어 소개될 예정이다. 신보에는 오혁과 선우정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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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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