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개막전 사나이다운 모습을 보였다.
커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커쇼의 위력투를 앞세워 14대3 완승을 거뒀다.
커쇼는 개막전의 사나이다. 지난 2011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7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앞선 6번의 개막전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3(38⅔이닝 4자책점)으로 무적에 가까운 성적을 남겼다. 7번째 개막전도 마찬가지였다.
시작은 불안했다. 커쇼는 1사 후 윌 마이어스를 유격수 코리 시거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폭투와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의 좌전 적시타로 실점했다. 이후 헌터 렌프로를 포수 뜬공, 라이언 쉼프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커쇼는 금세 안정을 찾았다. 2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삼진 1개씩을 곁들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7회 2사까지 완벽했다. 1회 실점 후 19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웠다. 팀이 12-1로 크게 앞선 7회초 2사 후에는 쉼프에게 우중간 솔로포를 맞았다. 그러나 오스틴 헤지스를 삼진 처리했다.
커쇼는 7회말 무사 1루 타석에서 체이스 어틀리와 교체됐다. 커쇼는 7이닝 동안 4사구 없이 투구수 84개를 기록했다. 스트라이크도 61개로 많았다. 커쇼는 최고의 피칭으로 다시 한 번 개막전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4."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5.[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