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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은 지난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6승8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선발진이 무너진 가운데,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홈 개막전의 중책을 맡았다. 시범경기 2경기에선 1승1패 평균자책점 16.00(9이닝 16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3월 23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이닝 15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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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날(3일) 3루수로 전향한 김사연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아픈 건 아니다. 현재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아 말소했다"라면서 "시즌 중반까지 3루수는 플래툰으로 운영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주전으로 출전 중인 심우준을 비롯해 정 현, 김연훈이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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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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