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결과적으로 축구협회는 외부의 경질 목소리에 반하는 유임으로 결론내리면서 내부 결속을 다졌다. 슈틸리케 감독과 이용수 기술위원장에게 다시 힘을 실어준 셈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이용수 위원장의 사표를 반려했다.<스포츠조선 4월 3일자 단독 보도> 그리고 이용수 위원장은 기술위원회에서 유임 결정을 도출해냈다.
Advertisement
결과적으로 핵심 선수들의 '자아비판' 식 발언은 위기의 슈틸리케 감독을 보호한 방패막이 돼 버렸다. 프로팀 감독까지 지낸 한 축구인은 "이번 유임 결정이 향후 어떤 식으로 한국축구사에 남을 지 모르지만 선수들의 발언이 축구협회 수뇌부 판단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했기 때문에 결정권자가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런데 정몽규 회장이 이용수 위원장의 사표를 반려하면서 사실상 슈틸리케 감독의 유임 쪽으로 기울었다. 정 회장은 지난달 중국전 패배 후 언론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를 논할 때가 아니라는 발언을 했다. 그 의지는 시리아전 승리 후에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 논란은 일단 일단락,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남은 3경기 결과와 내용에 따라 언제라도 불거질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는 게 맞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