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현아가 펜타곤의 두 멤버와 함께 새 혼성 유닛 '트리플 H'를 선보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는 4일 0시 홈페이지에 트리플 H의 로고를 공개하고 현아의 새 유닛을 발표했다. 현아와 함께 3인조 트리플 H로 활동할 멤버들은 소속사 후배인 펜타곤의 후이, 이던이다.
트리플 H는 현아가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2011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 메이커'에 이은 혼성 유닛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재킷 작업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상황이다.
그간 솔로 활동과 더불어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 활동을 펼쳤던 현아를 주축으로 한 트리플H는 5월 초 출격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결성한 트러블메이커는 아이돌 혼성 듀오로는 드물게 섹시한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해 많은 패러디를 낳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포미닛 해체 후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현아는 지난달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을 열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을 마쳤다. 그간 현아는 '체인지'(Change)를 비롯해 '버블 팝!'(Bubble Pop!), '아이스크림', '빨개요', '어때?' 등의 솔로 히트곡을 냈으며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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