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른 게임사들이 온라인게임 IP나 웹툰 등을 활용하고 있다면, 넥슨은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피파온라인3를 비롯해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타이탄폴 온라인, 니드포스피드 엣지 등의 게임들은 모두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의 게임들이다.
Advertisement
또한 플랫폼 사이의 기기 성능 차이가 확연하기에 원작의 어떤 부분을 가져오고, 어떤 부분을 덜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덜어내는 부분이 많거나 더하는 부분이 많으면 원작 특유의 맛이 희석되기 때문에 IP 활용의 묘를 잃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넥슨은 비디오게임인 진삼국무쌍을 모바일게임인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무쌍' 액션을 제외한 많은 부분을 덜어냈고 그 자리에 모바일게임에서 익숙한 형태의 성장 테이블과 육성 방법을 더했다. 진삼국무쌍 IP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는 점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익숙한 성장 시스템을 택해 유저들이 친숙하게 게임을 즐기면서도 전에 없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지 하나를 즐기는 시간도 원작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 2분 내외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덕분에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원작 IP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 아니라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게임의 진면목이 어느 부분에 담겨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은 '大IP 시대'를 맞이한 게임사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역량이다. 넥슨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통해 자사가 이러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IP 활용이 게임사 역량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됨 지금,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넥슨의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