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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은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개막 3연전에서 15타수 7안타 3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2타점 2루타로 팀타선에 힘을 보탰다. 김원석은 올해 연봉이 1군선수 최저수준인 3000만원이다. 2012년 한화에 입단해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했지만 방출당했다. 이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고,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에 입단했다. 이정훈 한화 2군감독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친정팀에 컴백했다. 올시즌 이용규의 팔꿈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기회를 잡게 됐고 팀에 큰 보탬이 된 바 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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