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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내는 인터뷰에서 "아이돌인 남편에게 혹여 피해가 갈까봐 임신과 결혼 모두를 숨겨야했다"며 "임신하고 병원을 가지 못해 집에서 임신 테스트기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스스로 진단했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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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라이는 "아들 민수가 나를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살렸다"며 "민수가 없었다면 저와 아내는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후회없는 선택이 가져다 준 오늘의 벅찬 행복에 대해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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