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따스한 봄빛 감성의 귀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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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SNS는 5일 정은지의 솔로 미니2집 '공간'의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플라워 패턴의 투피스 차림으로 향기를 음미하는가 하면, 편안한 실내복을 입고 창문 가득 쏟아지는 봄햇살을 만끽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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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주변은 꽃과 녹음으로 가득 차 있다. 벚꽃이 만발했던 지난해 '하늘바라기'와는 다르면서도, 화면 가득 담긴 상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하림의 아코디언 연주가 곁들여진 '너란 봄'이다.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다가오는 봄을 이야기하는 정은지표 힐링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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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드림(Dream)'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에서 롱런한 끝에 가온 연간 차트 15위를 차지, 솔로 여가수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음악 방송에서도 2차례 1위에 올랐고, 음반 판매량도 무려 4만장에 달했다.
정은지는 오는 10일 컴백한다. 1년만에 돌아온 정은지가 특유의 따스함으로 다시 한 번 봄을 물들일 수 있을까.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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