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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서 타구에 발목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던 김원중은 정상적인 일정에 따라 LG전 첫 경기에 등판한다. 당초 조 감독은 김원중이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노경은을 등판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상태가 많이 좋아진데다 본인도 등판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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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새 외국인 투수 애디튼이 나서는 9일 경기에 모아진다. 50만달러를 받고 입단한 애디튼은 지난 2일 동의대와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현재로선 KBO리그 데뷔전 등판에 아무 문제가 없다. 조 감독은 애디튼에 대해 "변화구 구사력이 좋고 제구력도 괜찮다. 밴헤켄 스타일"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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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감독은 왼손 불펜자원이 부족한 것에 대해 "지금은 박시영 윤길현 이정민으로 충분하다. 좌우놀이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왼손 불펜투수가 없다. 왼손 전문이라면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을 줄 알고 직구도 힘이 있어야 하는데 자원이 많이 없다"고 밝혔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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