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일 '메낙트라' 홍보대사인 이동국 선수가 분당우리복지재단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서 '일일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현대모터스의 대표 공격수인 이동국 선수는 지난해 쌍둥이 딸 설아, 수아, '대박이' 아들 시안과 함께 사노피 파스퇴르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후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지난 3일 열린 축구교실은 경기도 성남시 황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이동국 선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소속 '한마음 FC 지적장애 청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국 선수는 축구 선수로서 오랜 선수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강한 단체생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이동국 선수는 "이번 축구교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청소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메낙트라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체육계 꿈나무들이 건강한 단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질환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군대 등에서 집단발병의 우려가 높은 질환이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2011년 개관해 1일 평균 20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이용하는 등 성남시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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