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장희진과 강태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아이컨택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12회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인 정해당(장희진)과 이경수(강태오)가 봄내음 보다 달콤한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달콤한 기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수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오는 해당의 모습과,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이를 달달한 눈매로 지긋이 바라보는 경수의 모습이 담기며 시작하는 연인 특유의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 나와 보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만든다.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공유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잠시 헤어진 시간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이전 보다 더 단단한 관계로 진전되는 중이다. 카바레 무대 위에 서며 싸구려 멘트를 날리는 스스로를 보잘 것 없어 하는 해당이지만, 그런 해당을 귀하게 여기며 한결 같은 마음을 표현하는 경수와, 해당을 통해 난생 처음으로 스스로의 생김새를 궁금해 하며 세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경수는 선한 마음씨와 아름다운 영혼 등 닮은 구석이 많은 커플.
수채화 같은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그야말로 착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흐뭇하게 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택의 죽음 이후 연예계 데뷔를 돕겠다며 해당을 찾아왔었던 유지나(엄정화)가 다시 한 번 해당과 웃을 수 없는 상황 속에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팽팽한 전개로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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