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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는 이번에 새 멤버 주은과 솜이를 영입하면서 9인 걸그룹으로 재편됐다. 그간 리얼리티 촬영이나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두 멤버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다이아는 보컬라인을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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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은 "가끔 숙소에서 가볍게 술 한잔을 하곤 한다. 사실 저희가 흥겨운 분위기에서 마시는 편인데, 트로트를 부르던 도중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작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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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나랑 사귈래'의 댄스버전으로,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아의 새 앨범 키워드는 멤버들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점이다. 트로트,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시도하고자 했고 멤버들은 1년 이상 우크렐레, 키보드 등 악기연주에 대한 연습도 올인했다. 이날 음감회에서는 직접 악기 연주를 들려주며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새 멤버 주은과 솜이는 각자 솔로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이아는 지난 2015년 9월 데뷔한 이후 수차례 멤버 변화를 겪었다. 먼저 정채연과 기희현이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출연을 위해 팀을 탈퇴했다가 종영 이후 재합류했으며, 그해 5월에는 리더 승희가 계약이 만료돼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 자리를 은채가 메꾸며 새로운 막내가 됐다. 다이아는 올해 4월 정규 2집 '욜로' 발표를 앞두고 9인조를 발표하면서 또 다시 변화를 맞이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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