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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왔다. 해변정리사업이 일정보다 빨리 진행되면서 윤식당은 결국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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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재도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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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2호점의 첫 영업을 시작했다. '알바생' 신구는 출근하자마자 폭발적인 열정으로 메뉴스터디를 끝내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윽고 두 팀이 식당을 찾았고, 신구가 주문을 받고 윤여정과 정유미가 환상의 호흡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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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대로 포기할 '윤식당' 멤버들이 아니었다. 이들은 남은 재료로 불고기파티를 하며 식당을 다시 살리기 위한 비책을 세웠다. 당연히 메뉴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이때 세 가지로 한정된 메뉴에 문제를 느낀 이서진은 '라면'을 새로운 메뉴로 제안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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