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아이유가 새 음반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득 선보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발매되는 아이유의 정규 4집 타이틀은 '팔레트'(Palette)로 알려졌다. 앨범 타이틀대로 새 음반에는 다양한 물감이 펼쳐지듯 여러 장르의 실험적인 음악들이 고루 담길 예정이다.
앨범에는 알앤비, 팝, 일렉트로닉 장르 등 다양한 음악들이 아이유의 해석으로 실린다. 이미 선공개곡 '밤 편지'로 어쿠스틱 발라드를 선보였던 아이유는 7일 오혁과이 듀엣곡 '사랑이 잘'로 알앤비곡을 선보였다.
신보의 키워드는 '음악성'과 '실험성'이다. 5주에 걸쳐 '프리 릴리즈'(PRE-RELEAS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 앨범 속 콘셉트를 담은 음악과 티저 콘텐츠가 연이어 소개된다. 신보에는 오혁과 샘김, 선우정아가 참여했다.
현재 아이유는 선공개곡 2곡으로 차트 1, 2위를 줄세우기 하고 있다. '밤 편지'가 향수를 자극하는 통기타 소리의 따뜻함, 연애편지를 쓰듯 써내려간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라면, '사랑이 잘'은 아이유와 오혁 두 '음색깡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 이별의 갈등을 겪고 있는 권태기 남녀의 시점에서 노래한 알앤비 곡이다.
아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그간 앨범 발매 및 단독 콘서트 활동에 집중하며 제한적인 활동을 펼쳐온 아이유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방송 무대다. 아이유가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13년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타이틀곡 '분홍신' 이후 약 3년 6개월 만. 이후 발표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 '스물셋' 등은 특별한 활동 없이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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