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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은 제 사람이 다치는 것을 보면 날카롭게 눈을 빛내면서도 생이별한 형을 마주하고서는 애처럼 눈물을 쏟아내더니, 또 형에게 직접 자신을 추포해달라고 할 때는 의연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길동을 입체감있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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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굴곡이 커질 앞으로 남은 10회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윤균상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모든 스태프분들이 피곤하고 힘드실 텐데도 작품을 위해 서로를 걱정해주고, 신경 써주며 좋은 팀워크로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좋은 팀워크처럼 저 또한 지금은 떠나셨지만 아모개 아버지, 김상중 선배와 '역적'을 위해 힘내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고 배운 참된 배우의 자세를 마음에 새기며 최선을 다해 더욱더 성장해나가는 길동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감독님과 작가님, 함께 연기하는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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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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