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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8일 인천 NC전에서 9대2로 완승을 거뒀다. 6연패 후 첫 승. 힐만 감독은 최초로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 감독이 됐다. 하지만 그는 "3개국 모두에서 승리한 것은 큰 의미는 없다. 내가 하는 일은 선수들을 지도하고, 라인업에 선수들의 이름을 쓰는 것 뿐이다. 선수들이 야구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미는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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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는 이날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첫 등판을 준비했다. 불펜 피칭을 직접 지켜본 힐만 감독은 "오늘 공 회전이 좋았다. 공을 채는 모습도 좋았다. 다음 주 인천에서 라이브 피칭을 할 것이다. 보고 나서 등판일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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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의 가세로 김강민이 우익수로 수비 위치를 바꿨다. 당분간은 중견수 노수광, 우익수 김강민 체제다. 힐만 감독은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다. 노수광의 활약이 안 좋다면 바꿀 수도 있다. 김강민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지 모?만 변화를 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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