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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카르는 탑승자 5명 중 3명이 즉사한 교통사고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평소처럼 그는 사고 소식을 전하던 중 사고 장소가 당일 남편 하르샤드 카와드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지역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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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사망자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카르는 기자 설명을 듣고 교통사고가 난 차량이 남편이 타고 있던 자동차라는 사실과 즉사한 3명 중 한 명이 남편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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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충격에도 카르는 침착하게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남은 10분 동안 평소처럼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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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24 뉴스 관계자는 "생방송 당시 사고 당사자가 카르의 남편인 것을 그제야 알았다. 남편의 사망 소식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 카르의 직업 정신이 대단하다"라면서 "카르 남편의 명복을 빌고, 가족을 잃은 그에게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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