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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홈에서 치른 3차전에서 2대3으로 패했던 서울은 호주에서 리턴 매치에 나선다. 쉽지 않은 여정이다. 시드니까지 무려 12시간이 걸리는 장시간 비행. 웨스턴 시드니와의 경기를 마치면 곧바로 귀국해 16일 울산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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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제주는 한 차례씩 해외 원정을 소화해야 한다. 울산은 태국 SCG스타디움에서 무앙통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홈경기에서 무앙통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다행히도 26일 치르는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경기는 홈인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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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원정에서 치렀던 수원은 4월에 열리는 ACL 2경기를 모두 홈에서 맞이한다.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와 대결했던 수원은 12일 홍콩의 이스턴SC와 ACL 4차전을 치른다. 25일 열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경기도 홈이라 상대적으로 나은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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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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