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1차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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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은 10일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뒤 "후반에 상대가 쫓아오다 보니까 미스를 너무 많이 했다. 14개를 했는데, 너무 많이 했다"며 "점수가 벌어졌을 때 쉬면서 상대에게 3점슛을 준 부분들은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점수가 벌어졌을 때 해이했던 점이 있다. 중요한 무대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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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4강을 준비하면서 사이먼의 몸이 너무 좋았다. 상대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사이먼이나 오세근 이정현의 체력적 부담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후반 경기력 자체가 너무 좋지 않았다. 17점을 앞서고 있을 때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한 부분은 수정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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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쿼터 주전 포인트가드 박재한에 대해서는 극찬했다. 그는 "원래 배짱이 좋은 선수다. 경기 중간중간 루스볼을 잡아준다든 가 하는 허슬 플레이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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