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과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나란히 선발로 경기에 나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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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아우크스부르크는 18개팀 가운데 16위까지 추락했다.
승리가 간절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5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게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들어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승패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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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로 동시 출격한 구자철과 지동원 역시 눈에 띄는 활약을 남기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두 선수에게 나란히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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