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은 필요할 때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말이다.
맨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타인위어주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헨리카 미키타리안, 마커스 래쉬포드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결과가 좋았다"며 "아주 공격적이지는 않았지만, 경기를 잘 풀어냈다. 반면 상대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퇴장 선수가 나와 수적 우위까지 점했다. 최고의 활약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경기를 했다"고 총평했다. 이날 선제골을 넣은 즐라탄에 대해서도 "필요할 때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즐라탄은 이날 골로 리그 17호이자 올 시즌 28호골을 기록했다.
이어 "우리는 후반을 지배했다. 특히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번째 골이 터지면서 상대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렸다"며 "승패는 거기서 결정이 났다"고 덧붙였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더레흐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4."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5.[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