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TV화제성 1위를 지켰다.
10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화제성 점유율 15.80%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반면 유아인과 임수정을 앞세워 처음 선보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10.62%로 2위에 올라 기대에 못 미치는 출발을 보였다. 유아인의 연기력, 작가 내공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는 동시에 아직까지는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섞여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가운데 '시카고 타자기'와 함께 첫 선을 보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4위에 올랐다. 코믹하며 독특하다는 평가와 산만하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 뒤로 MBC 월화드라마 '역적'이 5위에 올랐고,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3계단 오른 6위로 상승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CN '터널', KBS2 '완벽한 아내',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7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41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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