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중국 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쉽게 씻어내기 힘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잔여물과 함께 남아 있으면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미세먼지로부터의 피부 관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에 보다 깨끗한 세안을 도와줄 제품들을 모아봤다.
▶니슬(NISL)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
화학 성분을 배제한 제품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의 신제품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다. 한국 피부과학 연구원 임상 실험 기준 미세 먼지 세정력이 99.54%에 달하는 제품으로 서브 설문조사에서 제형의 질감 및 전체적인 만족도, 세정력, 보습력에서도 큰 점수를 받은 제품이다. 예약 판매 중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보면 좋겠다.
▶조성아22 레몬 에너지 클렌징 세럼
레몬의 뛰어난 정화 작용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묵은 각질, 피지 등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모공 전문 클렌저다. 레몬 추출물과 함께 블루베리 브로콜리 토마토 녹차 등 10대 슈퍼푸드 성분으로 구성된 녹색 그래뉼 캡슐 알갱이가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은 오일과 폼의 장점만을 합쳐 오일 투 폼이라는 혁신적인 제형으로 탄생한 원스톱 클렌저다.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씻어내는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세안 후 피부 당김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라 요즘 같은 환절기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 퓨어 캐스틸 솝
159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유기농 멀티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이다. KC 피부 임상 연구센터의 세정력 임상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올리브오일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모공 속까지 파고든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햄프 씨드 오일이 함유돼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노화 방지와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도우며 자연에서 추출된 천연 글리세린과 오일이 건조한 봄철,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쏘내추럴(sonatural) 클린 솝 볼
쏘내추럴의 클린 솝 볼은 순한 식물성 오일 베이스로 진한 메이크업부터 2차 세안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텝 에센스 비누다.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한 사용감으로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지워주며, 코코넛 피마자 밀베아 등 식물성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이 적으며, 불필요한 피부 각질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더말로지카 데일리 슈퍼폴리언트
더말로지카의 데일리 슈퍼폴리언트는 지친 피부는 물론 노화된 피부에 제격인 디톡스 각질 제거제다. 초 미세 입자의 백참나무 숯 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각질은 물론 독소를 배출시켜 주며, 미세먼지 정화 효과, 유착 예방은 물론 피부 보호막을 돕는 타라열매 추출물 등 자연 속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니아시나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안티폴루션, 안티에이징 효과에 탁월하며, 천연 성분으로 자극이 적어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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