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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다득점 나와…골 밑은 KGC, 외곽은 모비스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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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많이 올린 것은 모비스 또한 마찬가지다. 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KGC를 상대로 67.8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시즌 평균득점인 74.6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그만큼 통합우승을 노리는 올 시즌 KGC는 강하다. 특히 외곽에서는 이정현, 안쪽에서는 오세근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1차전의 경우 외곽에서는 모비스가 3점슛 12개를 몰아넣으며 KGC인삼공사(6개)에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결국 확률이 높은 2점 슛에서 KGC인삼공사(30/46)와 큰 격차를 보이며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던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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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서 골 밑을 내준 모비스는 센터인 허버트 힐과 포워드 함지훈의 부활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팀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인 함지훈은 1차전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허버트 힐 또한 5득점에 머무르며 팀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됐다. 모비스에는 장신의 이종현이 있지만, 양희종과 사이먼, 문성곤 등이 버티는 KGC인삼공사의 골밑은 KBL 10개팀 중 어느 팀 보다 강력한 수비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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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도 모비스의 골 밑이 고전을 면하지 못한다면, 다시 한번 KGC인삼공사의 거친 공격에 많은 득점이 나올 수도 있다. 전반과 후반의 점수대를 맞춰야 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 참가자들이라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요소다.
한편, 1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했던 매치 31회차에서는 모두 1507명의 농구팬이 적중에 성공하며, 참여금액의 132.6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전체 참여자는 5만4616명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1만1331원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와 모비스의 4강 PO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33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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