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국 생활 8년 차에 접어든 방송인 다니엘이 한국 남자들의 스킨십에 당황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한국 생활하면서, 한국과 독일의 문화적 차이가 느껴졌을 것 같다."고 언급하자, 다니엘은 "남자끼리 밥 먹을 때 아무 말 안 하고 빨리 먹는 것에 놀랐다."며 "한 번은 남자들끼리 짜장면을 먹으러 갔는데, 다들 물 마시듯 먹더라.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다 먹고 가자고 해서 그날 굉장히 배고팠다. 지금은 나도 짜장면을 거의 마시는 수준으로 먹는다."고 밝혀 녹화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다니엘은 "또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남자끼리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에 놀랐다."며 "독일에서는 남자끼리 어깨동무도 잘 안 하는데, 한국에서는 손도 잡고 허벅지에 손도 올리고 한다. 한국 문화를 몰랐을 땐, 나한테 약간 색다른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또 한 번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다니엘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10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감돌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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