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김석균 본부장)와 'Dream 티켓' 기부식을 진행했다.
'Dream 티켓'은 팬이 3루 내야석 1좌석을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NC 다이노스와 다이노스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스포츠문화활동을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NC는 최소 20좌석 기부를 목표로 지난 3월 17일부터 'Dream 티켓'을 판매했고 팬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2주 만에 총 40좌석 판매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를 사랑하는 팬분들이 30좌석을 구입했으며 2013년부터 좌석 기부에 동참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0좌석을 구입했다.
'Dream 티켓' 구매자는 2017 NC 다이노스 Full 시즌회원과 동등한 혜택과 기부좌석 내 네임태그를 제공 받고 시즌 중 사회공헌관련 행사 시 해당 경기에 초청받는다. 또 NC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고 기부 내용에 대해 문자 메시지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판매된 좌석은 사랑의 열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기관 및 개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ream 티켓' 기부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본부장은 "평소 프로야구 경기와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데 대해 더 없이 기쁘고, 프로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Dream 티켓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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