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임시완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그간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거친 상남자로 거듭났다.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임시완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거친 남자로 변신한다.
임시완은 그간 '미생',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등에서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불한당'에서는 그간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강하고 압도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임시완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남성적 액션 장면들을 연출했다. 넘치는 패기로 재호(설경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의 일원이 된 현수를 통해 임시완은 선한 얼굴 뒤에 감춰진 집요한 승부 근성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대선배 설경구와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임시완은 폭발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신선한 브로맨스를 선사하며 여심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시완은 "영화 속에서 현수에게 재호는 서로 허물없이 모든 걸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설경구 선배님과의 브로맨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브로맨스를 완성해낸 대선배 설경구는 임시완에 대해 "연기에 대해서 만큼은 집요한 부분이 있는 자세가 참 좋은 후배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친밀하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까지의 선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거친 남자가 되어 돌아온 임시완의 눈부신 변신이 빛나는 영화 '불한당' 은 5월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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