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심진화가 고대하던 '라디오스타'에 입성하며 제 2의 전성기임을 입증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한은정-심진화-위너(WINNER) 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한다. 심진화는 작가로서도 데뷔하고, 직접 쓴 대본으로 연극까지 올린 욕심 많은 개그우먼이다. 그는 앞선 지난 2월, 본지 인터뷰를 통해 "오랜 꿈이 있다"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심진화는 당시 "사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기획안도 직접 짜보고, 아이템도 구상했다. 그것을 제작진에 어필하려했는데 남편 김원효씨가 반대하더라. 떠본 사람이라 그런지, 어필은 '구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래도 꼭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4~5명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특징까지 감안해 직접 본인을 포함한 게스트진까지 2~3개의 안을 제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17kg를 감량하며 자기 관리에 성공한 심진화는 많은 관심을 얻으며 결국 '라디오스타'에 입성했고, 녹화장에서는 "'라디오스타' 나왔다,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이 확정됐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기뻐서 오열을 했다"며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심진화는 이날 '미모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엄청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마비시킨 가운데,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비롯해 출연진들 역시 어마어마한 감량 비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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