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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황새치 낚시에 도전했다가 심한 뱃멀미로 낚싯대를 드리우지도 못했던 자칭 '낚시 고수' KCM은 설욕을 씻겠다는 듯 수제 낚싯대까지 직접 제작해 만반의 채비를 했다. 따라나선 김세정과 곽시양도 첫 밤낚시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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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조차 철수를 고려하고 있을 무렵, KCM은 "미끼를 바꾸면 100% 물고기가 문다"며 호언장담하며 미끼 교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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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낚시를 처음 하는 친구인데 너무 잘해서 놀랐다. 어복은 타고나야 하고, '역시 갓세정은 다르구나'라고 느꼈다. 솔직히 부러웠다."며 부러움 섞인 감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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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을 제치고 '신흥 어복녀'로 등극한 김세정의 활약상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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