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Х炤 대한 것은 잊었다."
폴 포그바(맨유)가 답답함을 호소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 브뤼셀의 콘스탄트 반덴 스톡스타디움에서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포그바는 승리를 다짐했다. "맨유에 온 뒤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보다 더 잘하고 싶다"며 "승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그는 "이적료에 대한 것은 잊었다. 팬들은 내가 골을 넣지 못한다는 사실에만 주목한다. 하지만 나는 미드필더다. 어시스트를 하는 것이 내 일"이라며 "이적료와 경기장은 다른 얘기다. 나는 내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공을 넘겨줘도 다른 사람이 골을 넣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리그에서 뛸 때는 조금 더 전략적이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 점이 어렵다"며 "그 누구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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