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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나홀로 2골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도 세웠다. 유럽클럽대항전 100호골을 쏘아올렸다. 맨유 시절인 2005년 8월 10일 데브레첸전에서 첫 UEFA 주관 경기 첫골을 기록한 지 11년 8개월 만인 이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경기 100호골을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97골, UEFA 슈퍼컵 2골,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1골이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97골)를 3골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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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전승으로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지만 호날두는 방심하지 않았다. "우리가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팬들이 우리 뒤에서 도와주셔야 한다. 힘든 전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레알마드리드가 승리해 꼭 4강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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