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김포공항에 연 500만명의 국내선 여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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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 서부지역의 첫 시외버스터미널과 2500대 규모의 주차타워도 함께 신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김포공항 개발 기본계획 변경안'을 최근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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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총 2275억원을 투입해 현재 한국공항공사 사무실 등으로 쓰는 부지에 국내선 제2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터미널은 연간 5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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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토부는 908억원을 들여 제2터미널 앞에 버스터미널(1층)과 주차장(2∼5층)을 포함한 5층 규모의 교통센터를 짓기로 했다.
교통센터 1층 버스터미널은 서울 남부터미널(1만515㎡)보다 큰 1만2000㎡ 규모로 서울 서부지역의 첫 시외버스터미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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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활주로 남동 측 부지에는 36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장기주차장도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초 올해 완공 목표였던 국내선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까지 연장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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