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카고 타자기'에서 미스터리한 유령작가를 연기하는 고경표가 임수정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스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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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진이 14일(금)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임수정(전설 역)과 고경표(유진오 역)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머리를 묶고 청량한 모습으로 서 있는 임수정을 먼 발치에서 고경표가 바라보고 있는 것.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가 창문을 통해 임수정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여심을 자극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전생에 유아인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이들이 현생에서 어떤 인연을 이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 방송되는 4회의 한 장면으로, 현생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전설과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늘 3회에서 한세주(유아인 분)와 유진오가 작가와 유령작가로 첫 대면하게 된다면, 4회에서는 유진오가 전설과도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것"이라며 "전생에 남다른 인연으로 엮인 세 사람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현생에서도 본격적으로 운명적인 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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