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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눈을 뜬 이서진은 가장 먼저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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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한 켠에는 다양한 라면들이 놓여져 있었고, 이서진은 "땡길때 확 땡겨야한다"며 라면 최종 15인분을 수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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