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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1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중전 안타, 2루 도루를 허용했다. 무사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노수광을 유격수 뜬공, 최 정을 포수 땅볼, 김동엽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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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김강민에게 다시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노수광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았다. 최 정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김동엽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 이후 견제를 통해 김동엽을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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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3⅔이닝 동안 85구를 던졌다. 첫 선발 등판의 호투를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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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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