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4연승을 달렸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선발 문승원과 타자들을 모두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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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17안타를 폭발시키며 12대4로 승리했다. SK는 4연승으로 시즌 6승(7패)째를 기록.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선발 문승원은 6이닝 8안타 2볼넷 3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4번 타자 김동엽이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하위 타선의 힘도 강력했다. 나주환이 2안타 2타점, 이대수가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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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경기 후 "문승원의 투구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서 상대 타자와 승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타선에 대해선 "12점 중에서 9점이 홈런이 아닌 적시타로 나온 것이 고무적이다. 2사 후 선수들의 집중력도 좋았다"라고 했다.
아울러 힐만 감독은 "이번 시리즈에서 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이대수, 나주환이 너무 잘 해줘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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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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