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최고다."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옛 스승' 무리뉴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 코스타가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내가 선수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을 보도했다.
코스타는 "내가 첼시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리뉴 감독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했다"며 "무리뉴 감독은 최고"라고 말했다.
코스타와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하지만 이제는 적으로 만난다. 맨유와 첼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분위기는 첼시가 더 좋다. 첼시는 앞선 31경기에서 승점 75점을 쌓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30경기에서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스승과 제자의 맞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될까.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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