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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관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처음으로 이름 있는 배역을 맡아 그동안 연극과 단역으로 쌓아온 연기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악역을 신인 배우가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스릴러계의 루키로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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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영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밤을 새워가며 열정적으로, 끝까지 파이팅 넘치게 해주셔서 저도 좋은 에너지 받으며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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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납치한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인 "조용히 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라며 "짧은 대사지만 소리를 지르면서 강하게 외치거나 작게 얘기하기도 하고 웃으면서 말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들을 담아내 짧지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대사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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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남 장미관의 최후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힘쎈여자 도봉순'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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