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의 첼시는 이번 2016~2017시즌 EPL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일부에선 유럽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를 병행하지 않기 때문에 정규리그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을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 우승할 경우 챔스리그에 나가야 한다. 결국 첼시도 선수 구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고민 중 하나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29)다. 스페인 국가대표이기도 한 코스타는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영입 표적이다. 수백억원의 연봉으로 코스타를 유혹하고 있다. 코스타는 이미 몇 차례 중국 프로팀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디에고 코스타의 중국행을 대비하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코스타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중국으로 이적할 경우, 그 빈 자리를 알바로 모라타(25)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현재 주전이 아니다. 그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모라타는 코스타 보다 세살 어리다. 코스타와 함께 스페인 국가대표이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EPL 17골을 기록 중이다. 첼시에서 보내는 세번째 시즌이다. 첫 시즌이었던 2014~2015시즌에 가장 많은 20골을 넣었다. 커리어하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이었던 2013~2014시즌으로 27골을 넣었다.
모라타는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 중이다.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두 시즌을 뛰고 난 후 이번 시즌에 맞춰 친정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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