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활약 중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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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캐시먼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라스베이거스 51s와의 경기에 5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시즌 세 번째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삼진도 1개를 당했다. 황재균은 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2할5푼8리에서 2할7푼8리로 끌어올렸다. 공격은 좋았으나 3회말 1사 1, 2루 위기서 상대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만루 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0-2에서 0-4로 벌어지는 빌미를 제공했다.
한편, 황재균이 뛰는 새크라멘토는 1대4로 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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