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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1회 김강민, 나주환을 내야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최 정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막았다. 2회초에는 김동엽에게 몸에 맞는 공, 한동민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3루타를 허용했다.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것이 화근이었다. 정의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 박정권을 삼진으로 잡았고, 안타를 치고 출루한 이재원의 도루를 저지하면서 위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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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는 이대수를 유격수 땅볼, 김강민을 중견수 뜬공, 나주환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잘 막았다. 4이닝 만의 삼자범퇴. 그러나 장민재는 6회 선두타자 최 정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박정진에게 넘겼다. 투구수는 9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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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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