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톰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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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천방지축 고양이 톰'과 '날쌘돌이 생쥐 제리'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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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은 "제리는 굉장히 가까이서 부르는 거 같았다. 성대 트레이닝이 잘 되어있다는 증거다. 고급스러운 목소리"라고 평했다. 이어 "톰과 제리 둘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세정은 "두분 목소리를 들었을 때 연륜이 느껴졌다. 그러나 감성만큼은 소년, 소녀 같다"며 "제리는 30대 솔로 여가수 같은 느낌이다. 톰보다 제리가 나이가 더 많은 거 같다. 행동이 여유로웠다"고 추측했다. 반면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는 "제리는 20대 초반 아이돌 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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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단이 선택한 무대는 제리였다.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톰의 정체는 유재환이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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