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인 2017 H-스타 페스티벌이 예선 참가 팀을 모집한다. 연극, 뮤지컬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동아리, 극회) 그리고 2개 학교 이상 연합 참가도 가능하다.
2013년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H-스타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예선 심사는 5월 15일부터 7월 9일까지이며, 배우와 연출가, 음악감독, 안무감독, 프로듀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 방문 심사를 진행한다. 예선을 거쳐 연극, 뮤지컬 각 7개 팀씩 총 14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 오는 8월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본선 무대를 연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공연장 대관 및 무대기술(조명, 음향) 지원과 함께 연극 3백만원, 뮤지컬 4백만원 등 총 4,9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수상단체에게는 총 2,600만원의 상금, 개인들에게는 총 700만원의 상금과 미국 브로드웨이 또는 영국 웨스트엔드 연수 기회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올해에는 'H-스타 씨어터'를 신설해 눈길을 모은다. 그동안 배출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매니지먼트, 교육을 지원하고,체계적인 연습 및 제작 과정을 거쳐 연극과 뮤지컬 각 1개씩 작품을 2018년 1월 대학로에서 오픈, 수상자들이 바로 프로 무대에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지난해 H-스타 페스티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전국 60개 대학 85개 팀이 예선 경연을 펼쳤다.
올해 예선 참가신청은 5월 14일까지 우편으로 해야한다. 참가신청서는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홈페이지 (www.kapap.c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starfes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공동주최. (02)741-1204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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