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보급 미남 배우 김민준과 솔로로 돌아와 맹활약 중인 가수 공민지,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걸 그룹 라붐 솔빈, 지엔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각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사연에는 셋째 출산을 앞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전 매일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남편은 운전대만 잡으면 악마로 돌변합니다.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주인공은 난폭운전을 하고 다른 운전자들과 자주 시비가 붙는 남편에게 심리치료를 권유하기도 했으나 남편이 화를 내며 거부했다고 했다. 이에 남편은 "비용 문제도 있지만 치료받을 정도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화를 불렀다. 이에 김민준은 "나도 분노조절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았는데, 보험 적용이 되니까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제 일상생활에서 분노할 상황이 생겨도 그 상황을 정상인처럼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남편을 설득했다.
한편 신동엽은 "운전하면서 아무리 욕을 해도 상대방은 듣지 못한다. 본인과 가족들만 듣고, 모든 피해는 남편에게 돌아오고 공허함만 남는다"고 말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이영자가 상황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이어서 최태준 역시 "남편이 지금까지는 운이 너무 좋았다. 몇 초 사이에 한 가정을 파탄낼 수도 있다. 오늘을 계기로 꼭 고쳐서 가족의 행복과 다른 가족이 행복까지 지켜줬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싶은 아내의 이 사연은 4월 17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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