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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인 엑스타 레이싱은 일본인 드라이버 이데 유지가 3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선전했지만, 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한 정의철은 5위권을 유지하다 머신 트러블로 인해 10위권 이하로 처지며 2라운드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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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ASA GT1 클래스에서는 레드와 블루팀으로 새롭게 팀을 재단장한 서한퍼플이 포디움을 장악했다. 서한퍼플-블루의 장현진이 우승을 차지했고, 서한퍼플-레드의 정회원과 서한퍼블-블루의 김종겸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ASA GT2 클래스에선 원레이싱 이원일이 서한퍼플-블루의 권봄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29대의 아반떼 차량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 결과 슈퍼드리프트팀의 신윤재가 대회 런칭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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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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