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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혼성 유닛이라는 점에서 트러블메이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질문에 현아는 "무엇이든 플레이어가 가진 색깔이라는 게 있다. 트리플 H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도 세련된 색깔을 가졌다. 앨범 작업에도 예전보다 더 많이 참여하고, 신경 써서 만들었다. 후이와 이던이 경력에 비해 속이 꽉 차고 깊이 있는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어서 시너지도 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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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이 지났어도 아직 26살인 현아는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지난 시간에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10년차라고 말할 때마다 부끄러웠는데, 부끄러울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의 꿈을 가지고 달려왔으니 떳떳하게 11년차, 12년차야 말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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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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