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귓속말' 이상윤이 강신일 사건과 관련해 다시 재판할 뜻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아버지의 시한부를 알게되는 신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이상윤)은 신영주에게 "미안합니다. 가을에는 못 볼 겁니다"라고 아버지인 신창호(강신일)의 시한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이동준은 신창호에게로 향했다.
자신이 상태를 알고 있었던 신창호는 이동준에게 "이야기 들었다. 형집행 정지도 주선해주고 수술도 대통령 주치의가 집도하게 해주셨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제가 재판을 잘 못했습니다. 따님을 준 증거도 제가 없앴습니다. 무서워서 무릎 꿇었습니다"라며 "판사로서 해서는 안될일을 했습니다"며 사과했다.
이를 들은 신창호는 "후회하냐고 물었죠? 후회합니다. 이렇게 끝낼 줄 알았으면"이라며 "세상 바꾸려고 애쓰지 마세요. 있는 세상에서 잘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신창호씨는 좋은 기자였습니다"라고 말했고, 신창호는 "살인으로 기록되겠죠? 후배한테 빌린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인 놈이라고"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이동준은 "재판 다시 할겁니다. 내가 잘 못 내린 판결 다시 심판하겠습니다. 신창호씨"라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