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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1회부터 날카로운 타격감을 뽐냈다.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존 래키의 2구 몸쪽 공을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연결했다. 10경기 연속 안타였다. 후속타자 라이언 브론이 좌중간 2점 홈런을 날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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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으로 리드한 5회초 1사 후에는 2S 불리한 카운트에서 래키의 3구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그러나 땅볼 타구가 2루수 오른쪽 위치에서 수비한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정면으로 향했다. 3루수 땅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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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이날 7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를 통틀어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크리스 데이비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홈런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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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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