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성공을 이끌어온 엘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총괄대표가 17일 회장으로 취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회장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국내외 영업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정비하여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신임 회장을 비롯한 6인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권오섭 신임 회장은 2009년 엘앤피코스메틱 설립 후 2012년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을 론칭하여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팩의 대중화와 고급화에 기여했다. 또한 권 신임회장은 엘앤피코스메틱 경영을 통해 2016년 마스크팩 단일 카테고리에서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권오섭 신임 회장 외에 ▲임은묵 부사장이 재단법인 메디힐 사무총장으로 인사 발표됐으며, ▲국내영업팀 이기룡 전무 → 총괄전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김유 상무 → 전무 ▲중국영업 송지연 상무 → 전무 ▲특판영업 장영기 상무 → 전무로 승진됐다. 엘앤피코스메틱 부설연구소에는 오윤식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한편, 전 세계 26개국에 정식 수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메디힐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외 국가의 현지 정상 유통 개발을 본격 진행하여, 일본,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 현재 유럽 판매를 위한 EU 등록 완료 단계에 있으며 올해 유럽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에 대한 정식 수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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